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다 나나 (문단 편집) === 진지함 === * 금욕적인 노력파로 빈틈없이 성실해서 무슨 일이든지 엄청나게 열심히 하는 성격. * "모든 것에 있어 올바르지 않은 것이 가장 싫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전력 투구가 방침"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로 진지하기로 유명한데 2013년 11월 26일 AKBINGO!에서는 AKB48의 스태프들과 방송 스태프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오카다 나나의 진지한 전설'''이 소개되었다. * 의상담당 스태프 M은 공연 때 나나에게 양말을 빌려줬다. 공연 다음날 나나는 M을 찾아왔는데 바닥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인사를 하고는 빌린 양말을 돌려줬다. M은 양말을 보고 무척이나 놀랐는데 양말은 섬유유연제의 향까지 풍기며 새 것처럼 깨끗하게 빨아져 있었다. 양말은 공연이 끝나면 보통 반납하기 마련인데 나나는 다음날 빌려줬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빨아왔다고. M은 나나의 이런 진지한 모습에 치유를 받았다고 한다. * 극장 스태프 G는 공연 종료 후 언제나 처럼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때 나나가 G를 불렀다고 한다. 나나는 언제나처럼 웃는 얼굴로 G에게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예의바르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G는 나나의 그 다음말을 듣고 엄청나게 놀랐다고 한다. 그 다음말은 "아 죄송해요. 오늘은 G씨를 한번도 못 뵈었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나나는 그날 그 사람을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해서 저녁인데도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인사를 한다고 한다. * 레코딩 스태프 다나카는 나나와 신곡 녹음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녹음 도중 갑자기 스피커에서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녹음 부스안을 들여다 보자 나나가 서럽게 엉엉 울고있었다고 한다. '노래가 잘 안되어서 우는 거겠지'라고 생각하고 "얼마든지 다시 녹음하면 되니깐 괜찮아"라고 위로해주었는데 그 다음 나나는 다나카가 상상조차 못한 말을 해서 경악했다고 한다. 나나는 "아니에요. 제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많은 레코딩 스태프 여러분께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서..." 나나는 스태프들에 대한 미안함에 울었던 것. 후에 다나카는 다른 레코딩 스태프들과 나나가 얼마나 진지한지를 한참을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아침이었다고 한다. * AKBINGO!의 카메라 감독 츠노는 언제나처럼 AKBINGO!를 녹화하고 있었는데 나나가 자신에게 해준 충격적인 배려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나나는 앞줄에 서있었는데 뒷줄에 선 멤버가 말할 때에는 카메라맨이 잡기 좋은 자세로 다리를 굽혀서 자세를 낮췄다고 한다. || [[파일:attachment/오카다 나나/majime_1.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오카다 나나/majime_2.jpg|width=100%]] || * AKBINGO!의 우노 디렉터는 사전 회의 때 나나가 계속 자신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아무리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경청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혹시 얘가 나를 좋아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후에 우노 디렉터는 오시멘을 [[요코야마 유이]]에서 나나로 바꿨다. * AKBINGO!는 266회~268회까지 파격적인 개인 단독 3주 연속 편성으로 나나의 진지함을 검증했고 나나는 말도 안되는 검증들을 훌륭하게 통과했다. * [[텐토무Chu!]]유닛의 [[텐토무Chu!의 세계를 무츄시킵니다 선언!]] 방송 9화에서는 연회장에서 공연 미션을 받았는데 대나무 발을 이용한 난킨타마스다레[* 일본의 전통공연으로서, 대나무 발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것으로, 단순한 모양 만들기 외에도 공연하는 동안 관객들을 휘어잡는 입담도 필요한 공연이다.]을 훌륭하게 마친 후 대기실로 돌아와서는 공연을 배운 스승에게 받아온 '''기초과정 및 응용과정수료 인정서'''를 꺼냈다!!!! 그리고 "곤란하면 이쪽으로 나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오카다를 가르친 스승의 블로그에도 인정서 사진과 함께 '[[http://hyromi.seesaa.net/article/399136777.html|정말로 열심히 연습했다]]'는 포스팅이 올라와 있다. || [[파일:attachment/오카다 나나/majime_3.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오카다 나나/majime_4.jpg|width=100%]] || 위 인정서를 보고 MC인 [[츠치다 테루유키]]가 15초간 입을 벌리고 아무 말도 못 하는 장면이 백미. ~~여러분 이거 정지화면 아닙니다.~~ * 예능에서는 웃기는 상황에서도 쓸데없이 혼자 진지하게 임하는 걸로 분량을 만든다. AKBINGO! 264화에서는 선후배간 대결에서 마이크 파이트를 한답시고 기세좋게 '''어이! [[카시와기 유키|카시와기]]!!!'''하고 일갈하더니 "선배들 덕분에 저희들이 AKBINGO!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하면서 90도 인사를 해버린다거나 하는 식. * 다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FLASH 스페셜 2014년 신춘호 [[요코야마 유이]], 오카다 나나 대담 中 [[http://minamikaze.tistory.com/m/post/4553|전문링크]] >{{{#red '''요코야마 유이'''}}} "이렇게 대화하는 거 처음이네." >{{{#green '''오카다 나나'''}}} "그렇네요." >'''요코야마 유이''' "엄청 진지하지?" >'''오카다 나나''' "스스로는 진지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코야마 상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코야마 유이''' "진지하다고 생각해. (웃음) 천성은 진지한 것 같아. 왜 진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오카다 나나''' "집에서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지내고, 틈만 나면 불평만 해요. 일할 때는 안 그러려고 하지만." >'''요코야마 유이''' "나도 그래. 집에서는 진지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 - 중략 - >{{{#green '''오카다 나나'''}}} "저는 제 자세를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진지하다고들 하지만 그걸 바꾸진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 뿐만 아니라 다른 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아리요시 AKB 공화국' 14년 8월 4일 방송에서는 '진지하지 않은 면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 그리고 실제로 진지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있는데, 특정 기간이긴 하지만 머리를 염색한다던가 하는식. * 2018년에는 새로운 마지메 사실이 드러나는데, てんとうむchu 755에서 혼자서 매일 755를 하고 있었다. 다른 텐토무츄 멤버들은 존재조차 잊어버리고 방치했는데 오카다 나나는 이 토크를 계속 끌고 나간것. 이후로는 [[코지마 마코]]가 너무 딱해보여서 가끔 755에 들어가 도와주고 있다. * 변태(?) 캐릭터를 잡으면서 마지메 이미지도 어느 정도는 벗어났다. 예전에 14기만의 규칙~~(버스에선 떠들지 않는다)~~ 등을 만들며 자신~~(과 동기들)~~을 타이트하게 조였지만 현재는 느긋이 풀어진 듯. 숏컷을 하면서 장난기 있는 소년 이미지도 붙었는데 유이리가 스쿨미즈밖에 없다고 하자~~(오타들이 흥분)~~ 자신이 같이 수영복을 골라주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의도는 유이리가 탈의실에 들어갔을 때 훔쳐보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